<서유견문(西遊見聞)>은 1895년에 유길준이 미국 유학 중에 보고 배운 것을 국한문혼용체로 쓴 책이다. 20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구 문화 전 영역을 포괄하는 한국 최초의 근대적 백과사전적 저술이다
1909년 대한제국 탁지부 인쇄국이 한국인 직원과 관련 업계 종사자에게 활판인쇄술을 교육하려고 간행한 책이다. 1898년에 와타나베(渡邊八太郞)가 간행한 활판술첩경(活版術捷徑)을 증보하였다. 한국어와 일본어판 두 종류가 있는데 본원의 소장본은 한국어판이다.
1917년 동경에서 유학 중인 조선인 여학생들이 한국의 여성들을 계몽하기 위하여 발행한 회보.여성잡지·기관지.
1913년 신문관에서 이광수가 문예강좌·작문의 예시·작품평 등을 수록한 잡지.
1948년 대한민국 최초의 만화잡지. 만화가 김용환에 의해 창간되었지만 표지그림으로 나온 만화가 필화사건에 휘말려 2호를 끝으로 폐간되었다.
1946년 5월 8일에 설립된 조선인류학회의 기관지다. 1947년 9월 무렵에 창간되었다. 1948년 5월 1일에 발행된 제4호가 현재 유일하게 남아 있다. 대한민국정부 수립 후에 대한인류학회보로 제호를 바꿨다.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의정원회의록. 한국연구원 소유. 임시정부 수립 당시 즉 1919년 6회에 걸친 기사록이어서 특별히 값지다.
1942년 4월 대한민국임시정부 선전위원회가 독립운동 관련 주요 문건을 모아 편찬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