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지 한국연구

학술지 한국연구

학술지 <한국연구> 발간취지와 편집방향

한국연구원은 1956년 한국 최초의 인문 사회 과학 및 한국학 도서관으로 출발해 꾸준히 한국학 관련 연구자들을 지원 발굴해 왔습니다. 특히 핵심 사업으로 ‘한국연구총서’를 간행하여 대내외적 인지도 향상 및 한국학 연구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했습니다.

본 연구원은 기존의 한국연구총서와 짝을 이루는 학술지를 발간하고자 오랜 기간 준비해 왔습니다. 한국연구원의 명칭에 어울리는 학술지 『한국연구』를 세상에 선보이면서 다음 세 가지 사항에 초점을 맞춰 편집방향을 정하고자 합니다.

1. 기획주제
한국사회 전반에 걸쳐 인문사회학적인 성찰과 논의가 필요한 주제, 혹은 현재 시점에서 쟁점이 되고 있는 시사 주제를 발굴하여 다양한 관점에서 전문가들의 깊이 있는 견해를 피력할 수 있는 담론의 장을 마련한다.
2. 한국학 관련 일반주제
한국학 관련 논문 중에서 기존의 관점을 넘어선 새로운시각과 도전적인 관점을 제시하는 논문들을 선별하여 게재한다.
3. 귀중본 자료연구
본원이 소장하고 있는 귀중본실 자료를 활용한 연구성과를 존중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한국연구』는 다음과 같은 역할을 수행하고자 합니다.

  • 첫째, 『한국연구』를 통해 한국 연구자들 간에 실효성 있는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함으로써 학계 안팎에 본원의 존재 이유와 의미를 알리고자 합니다.
  • 둘째, 한국연구총서를 통해 이미 배출된 많은 연구자와 신진학자들 사이에 학문적인 교량을 놓아, 한국학 연구의 성격과 방법에 대한 반성과 혁신을 시도하고자 합니다.
  • 셋째, 본원이 보유하고 있는 소중한 학술자산인 귀중본실 자료를 연구하는 연구자들에게는 관련 논문을 발표하는 자리가 될 것이며, 한국연구총서 집필자에게는 단행본 출간 전에 단행본 일부를 발표함으로써 글을 다듬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아직은 주변부에 머물고 있지만 언제든 중심 담론이 될 만한 ‘사나운 조짐’이 보이는 진취적인 글을 환영하고 지원하면서 도전적이며 창의적인 학술지의 역할을 마다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제 막 태어난 『한국연구』는 이처럼 기존의 길을 따라 바르게 걷기보다는 새로운 길을 찾아 방황하며 전진하겠습니다. 비록 미미한 시작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의미가 깊고 넓어지는 학술지가 되고자 합니다. 여러 학자들의 의견을 수렵하고 반영하여 신뢰받고 주목받는 학술지로 우뚝 서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세상에 갓 얼굴을 내민 『한국연구』에 많은 성원과 격려를 부탁합니다. 여러분의 애정 어린 질책으로 성장하는 『한국연구』가 되겠습니다.

*학술지와 관련한 더 자세한 사항은 본 홈페이지 내 학술지 코너를 참조해 주십시오.